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매 달마다 알려드리는
퍼스 현지 날씨 !
여행의 기분은 날씨가 좌지우지할 만큼
엄청난 영향을 가지고 있지요 !
하지만 내가 직접 가있는 게 아니라
도무지 감이 안 오고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래서 와우호주투어는
여러분들의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중 하나인 월별 날씨 !
어제(1월 2일)의 하늘입니다.
정말 맑고 쾌청하지요 ?
햇빛이 그렇게 따갑지도 않고
구름도 간간이 껴있어
야외활동하기에
아주 적합하답니다.
오늘(1월 3일)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퍼스의 여름 중
가장 기이한 날이었는데요.
어젯밤부터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오더니 기온이 뚝 떨어져
밤에 전기장판을 다시 틀고
자야 할 만큼 춥더라고요.
그러더니 아침에 어느 지역은 비가 오더니
지금은 다시 쾌청한 날씨를 보여줍니다.
오늘 복장은 플리스 집업에 긴팔인데요.
이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온도는 약 24도랍니다.
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퍼스는 원래의 여름 날씨로
되돌아올 전망입니다.
12월처럼 35~40도를
오가지는 않지만
야외 액티비티를 하기
딱 좋은 온도와 화창함이네요.
옷은 반팔에 긴바지
얇은 긴팔에 반바지
이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이런 날에는 뭐다 ?
로트네스트로 떠나야한다 !
아름다운 섬, 로트네스트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아요.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원시시대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세계에서 쿼카를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 !
특히나 자전거 투어는 버스투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개척해서 나아갈 수 있어요.
여기가 예뻐서 잠시 둘러보고 싶다,
그러면 자전거를 세우고
경치를 구경해도 좋고요.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 앉아있고 싶다,
그러면 잔디에 누워서
하늘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요.
푸른 에메랄드빛을 가진
로트네스트의 바다
물은 얼마나 깨끗한지
발을 넣으면 발이 다 비칠 정도로
청정 그 자체랍니다.
이런 날씨 좋은 날에
로트네스트를 여행하고 오면
딱 !
요새 날이 좋아서인지
저희 와우호주투어로
로트네스트 예약문의가
정말 많답니다.
예약하실 때
어느 선착장에서 타는지
선착장에서 몇 시에 출발하는지
로트네스트에서 몇 시에 출발하는지
꼭 ~ 기입해주시길 바랍니다 🙂